(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송대관은 임인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고 '2022년 진취적 활동'을 예고했다. 3일 은설기획에 따르면 이번 사진은 원색 재킷과 아련한 미소, 시크한 눈빛 처리로 '송대관만의 특유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정과 흰색이 교차하는 슈트를 입고 코믹한 표정 연기와 엄지 척한 모습은 송대관의 2022년 활동이 기대된다. 송대관은 지난해 11월 22일 MBC 라디오 정경미의 2시 만세에 출연해 "의상이 100여벌이 넘는데도 아직도 직접 고른다"며 "의상은 계절, 느낌에 맞게 선택하고 잡지를 보면서 패션을 연구하기도 한다"고 전해 남다른 패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건강 비결로 매일 2시간 정도 양재천을 걷는다"며 "저는 만나고 싶은 분은 양재천으로 오시면 된다"고 건강관리 비결에 대해서도 말했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2월 20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왔어흥'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임인년 호랑이 소재의 콘텐츠가 가득하다고 밝혔다. 행사 시작일인 29일부터 △설빔 입고 세배하기 △임인년 한 해 운세를 점치는 토정비결 △올해의 복 담기 등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용하다고 소문난 토정비결은 오직 신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체험이다. 2월 1일 설날 당일에는 방문객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를 민속촌 정문에서 진행한다. 여기에 흥이 절로 나는 우리 전통 놀이 '지신밟기'를 공연하며 가정의 다복을 기원한다. 특별 전시 '호랑이의 숲'과 '호랑이의 굴'에서는 호랑이와 관련된 민속을 재현한다. 호랑이의 숲에는 나무로 된 호랑이 조각과 조선 시대 호랑이를 잡기 위한 호랑이 덫, 벼락 틀이 전시됐다. 호랑이와 관련된 속담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를 경험하기 위한 호랑이굴 체험도 있다. 호랑이굴에서는 호랑이를 쫓기 위한 여러 농악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 체험으로는 한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오늘 아침 9시 마산동 소재 현충탑 참배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및 시청 간부공무원 등 30여명만 참석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022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해 시민 행복과 김포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만 올곧이 집중하겠다"며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도시로 거듭나는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코로나19로 지구촌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임인년 첫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2021년 마지막인 31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의 한 주유소에 몰려드는 차량과 세차하는 차량이 뒤엉켜 있는 가운데 주유소 직원들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행주산성에서 진행하는 '2022년 임인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맞이 행사 취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행사를 개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직접 해맞이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시는 내년 새해 첫날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돋이 광경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한다. 시 관계자는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게 돼 안타깝지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집에서 안전하게 행주산성의 해돋이를 감상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