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는 4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100포를 전달했다. - 폐농약용기 수거함에 버리세요 화성시는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되는 폐농약용기류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예방하고자 폐농약용기 수거함을 교체 및 신규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향남읍, 장안면, 서신면, 배양동, 기산동, 진안동, 동탄6동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설치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 정남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동탄시티병원과 저소득층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남면 거주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새터민 가정 등 의료취약가구 연간 36명에게 척추, 관절수술, 재활치료에 필요한 본인 부담금 일체를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이종연 정남면장, 공창우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경영기획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이사는 "지역 의료 안전망 강화에 보템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시티병원은 마스크 5000매를 후원, 정남면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부할 에정이다.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 자원순환과는 23일 정남면 발산 1리에서 찾아가는 ‘생활환경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을주민과 폐기물수집운반업체가 참여해 환경교육과 함께 정화활동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발산 1리 마을회관에서 부녀회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 ▲생활쓰레기 처리요령 ▲1회 용품 줄이기 ▲불법소각 근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이 소개됐으며 1회용품 근절을 위한 친환경 에코백이 배부됐다. 이후 주민과 공무원, 폐기물수집운반업체 직원들은 마을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다. 박윤환 화성시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생활환경 실천교육을 더욱 확대해 시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 정남면 소재 성녀루이제의 집이 최근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성녀루이제의 집에 거주 중인 어르신 32명과 직원들은 1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로 51만 277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주택이 붕괴돼 삶의 터전을 잃은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수연 성녀 루이제의 집 원장은 “전례 없는 감염병과 호우, 태풍까지 연이은 재난으로 많은 이웃들이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며 “작은 금액이지만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정남면 소재 덕화사에서도 수해피해 가구를 위해 쌀 10kg 2포와 라면 4박스 등을 정남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후원했다.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는 정남면이장단협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을 돕고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무궁화실에서 열린 ‘아름다운 성금 100만원 전달식’에는 윤종식 정남면장과 정남면 이장단이 참석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남면 회장단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은 정남면 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정남면 이장단 박한주 총회장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하고자 한다”며 “더 많은 단체와 업체들이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