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년 경기도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 '꿈희와 함께하는 김포특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꿈희와 함께하는 김포특급'은 2022년 7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기 동안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자 김포시 유적지 및 명소를 찾아 짧은 길이의 숏폼 콘텐츠 형식의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김포 관내 14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10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연계 협력해 김포만의 우수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호하고 전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프로그램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도시 김포'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포스터 △슬로건 △여성친화 정책 아이디어, 3가지이며 양성평등 가치 확산, 성역할 고정관념 탈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제안을 주제로 한다. 응모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24일까지 응모신청서를 이메일(easyin1024@korea.kr)이나 김포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작(제안)으로 선정된 총 14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선정된 작품은 '2022 김포시 양성평등 주간행사' 공식 슬로건, 포스터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김포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김포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 지역화폐 '김포페이'가 더욱더 새로워진다. 김포페이는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중단하고 다음 날인 14일 오전 9시부터 신규 서비스를 재개한다. 기존 '착한페이' 플랫폼 내 '김포페이' 앱에서 김포시 단독 앱으로 변경되는 김포페이 2.0 서비스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더욱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가맹점은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별도의 웹사이트 포털에서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 내역을 관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 개별 환전으로 진행했던 정산 절차를 D+2일 자동 정산해 입금되는 시스템으로 변경된다. 이용자는 개인당 월 50만원의 충전한도액이 월 200만원으로 변경되며(인센티브 한도액은 50만 원 내에서 기존과 동일) 환불 수수료 1.5%가 부과되었던 것에서 60% 이상 사용 시 수수료 없이 환불되는 시스템으로 변경된다. 신규 김포페이 앱이 출시되면 기존 김포페이 이용 시민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신규 김포페이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정보 이관 동의·카드 연결을 거쳐 기존 잔액(충전금, 정책수당 등)과 카드를 그대로 연동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 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6월부터 매주 금요일(10:00~12:00) 북변2통(동변) 경로당에서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시민들이 질환에 대한 관리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며 자가관리 능력 향상으로 만성질환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다.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의 표준화된 교육자료와 방문간호사 및 영양사, 건강증진센터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을 활용한 질 높은 강의로 질환이론과 영양관리, 운동실습의 내용을 대상자들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고혈압, 당뇨병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표준화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체계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보건사업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는 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홍보마케팅 활용을 위해 '2022년 김포시 홍보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김포시 BI(Brand Identity), 포수포미 캐릭터(사진 참조) 등 상징물을 활용해 만든 굿즈(상품)를 주제로 진행하며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사이트에서 공고가 진행 중이다. 전 국민 누구나 지역, 연령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사이트에 접속해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한 작품은 1차 심사(시안 심사)를 거쳐 온라인 국민선호도 투표와 전문가 심사(시제품 심사)를 통해 최대 15점을 선정해 9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은 상금 300만원(1명), 최우수상 150만원(1명), 우수상 70만원(1명), 장려상 50만원(4명), 노력상(8명) 등 총 15개 작품에 대해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중 전체 또는 일부 수상작은 실제 굿즈로 제작해 박람회 및 각종 주요 행사를 통해 활용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김정애 홍보담당관은 "김포시 홍보굿즈를 시민과 함께 만든다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포시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맹점 집중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집중기간에 등록할 가맹점은 지역화폐 가맹점을 신청하지 않았으나 카드사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김포페이 가맹 등록 절차 없이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했던 가맹점이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인해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의무화 되었으며 등록 유예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이에 등록 유예기간까지 가맹점에 등록되지 않은 가맹점은 7월 1일부터 지역화폐 결제가 불가능하다.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은 카드 가맹점만 신청하는 경우 6월 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가맹점 등록 홈페이지에서 카드와 QR 결제가 동시 가능한 가맹점을 신청하는 경우는 6월 14일부터 '김포페이'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8500여개 가량의 해당 가맹점에 대해 안내 우편 발송과 시 홈페이지 게시, 현수막 게첨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민원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은 오는 6월 23일부터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농림치유프로그램 '농장가GO! 힐링하GO!'를 운영한다. 27일 보건소에 따르면 농림 치유 프로그램은 6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 1회 목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경증 치매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협약한 치유농장에서 진행한다. 치유농장의 농작물을 활용한 버섯 피클, 천연 조미료 만들기, 쌀케잌 만들기 등의 음식 치유 활동과 식물을 활용한 천연 디퓨져, 꽃바구니 만들기, 난심기 등 정서 치유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 뜨기와 닥나무 공예품 만들기를 통한 협응력 향상 유도 등 농림 자원을 매개로 한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이기모 북부보건과장은 "어르신들이 장기화된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고 자연에서 치유하며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불어 넣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상자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지 건강을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경증 치매 환자 및 가족은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구준회)는 '2022년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강생을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6월 21일부터 3주간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차례로 진행되며, 김포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정광섭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신동수 배다리마을관리협동조합 이사장 ▲이상창 세상상회 대표 ▲ 김혜민 ㈜도시문화연구소 소장 등이 강사로 나서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주민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방법은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진 도시재생팀장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며 "수료자에게는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는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시 가점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365일·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현행범 검거, 범죄예방 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전문 CCTV 관제요원인 A씨는 지난 3일 23시경 인적이 뜸한 심야 시간을 이용해 모담전통마당 내에 있는 문화재 '양호공심응사당'을 훼손하고 불법으로 침입하던 용의자를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데에 앞장섰다. 같은 달 22일 관제요원 B씨는 한적한 산길에 설치된 방범CCTV로 학교폭력 현장을 발견 즉시 신고해 피해 학생의 신병을 확보하고 가해 학생들을 붙잡을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김포경찰서장은 지난 24일 오전 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에 감사하며 관제요원들을 격려했다.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CCTV 통합관제 요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경찰의 신속한 공조 체계로 범죄 등 각종 사건 사고에 적극 대응할 수 있었다"며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도시를 책임지는 도시안전정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도시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오는 6월부터 관내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안전한 분만과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한 임산부 비대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활동이 제한된 산모들에게 비대면 화상회의를 이용해 산전‧산후 각 주1회/총4회로 진행되며 11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행복한 출산교실‧산후 회복 교실 2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태교, 모유수유, 라마즈분만법, 신생아 돌보기, 아기마사지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 방법은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해 줌(ZOOM) 홈페이지에 접속, 전문 강사가 화상으로 교육한다. 특히 교육 중 실시간으로 1:1 채팅을 통한 건강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임산부와 예비 부모들을 위해 가정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안전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임산부 및 출산가정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한 온라인 신청 및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