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화)

  • 맑음동두천 25.3℃
  • 맑음강릉 24.2℃
  • 맑음서울 27.4℃
  • 맑음대전 26.1℃
  • 맑음대구 25.3℃
  • 맑음울산 23.6℃
  • 맑음광주 27.5℃
  • 맑음부산 25.6℃
  • 맑음고창 23.8℃
  • 맑음제주 24.9℃
  • 맑음강화 22.5℃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6.1℃
  • 구름조금강진군 24.7℃
  • 맑음경주시 22.9℃
  • 구름조금거제 23.5℃
기상청 제공

피플/오피니언

화성벌말초 김시율 학생, 습득한 금반지 경찰 신고... "잃어버린 사람 마음 아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동탄경찰서 태안지구대는 지난 5일 한 초등학생이 찾아와 습득한 금반지의 주인을 찾아달라고 방문했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학생은 화성벌말초등학교 6학년 김시율 학생으로 엄마는 화성시의회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5시께 김시율 학생은 병점홈플러스 옆 분수광장에 떨어져 있는 금반지 1돈(싯가 약 28만원)을 주워 주인이 찾으러 올때까지 기다렸으나, 나타나지 않자 엄마와 함께 지구대를 방문해 신고했다.

 

김시율 학생은 "금반지를 잃어버린 사람의 마음이 많이 아플것 같았다"며 "경찰 아저씨들이 반지의 주인을 꼭 찾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정기간(6개월)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면 습득자에게 소유권이 돌아간다"며 "습득자가 소유권을 포기하면 국고로 환수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