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총 5개로 ▲인사·회계 사무원 ▲사회복지행정 사무원 ▲직업상담 현장실무 전문가 ▲단체급식조리 전문가 등 4개의 일반 교육과정과 고부가가치 창출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멀티미디어 웹콘텐츠 전문가’ 과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직업교육 훈련 외 관련 분야 직업 상담, 취업연계·알선, 사후관리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경기 북부지역(고양, 파주, 연천,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남양주, 가평, 구리)에 주소가 등록돼 있는 만 18세 이상 모집 교육 분야 관련 직종 취업 희망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과정별 2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멀티미디어 웹콘텐츠 전문가’ 과정은 선발 시 20~30대 청년 여성 중 그래픽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컴퓨터 실무능력 중급 이상자, IT·디자인 분야 전공자를 우대한다.
교육과정별 모집 일정과 교육 일정은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누리집(www.gjf.or.kr/womanpia)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은 과정별로 온라인 이나 이메일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www.gjf.or.kr)을 확인하거나 재단 여성새일2팀(031-270-9900)으로 문의하면 된다.